[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12월 18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 및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보육분야 정부포상’에서 서울특별시, 충청남도와 함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평균연령이 41.5세로 전라남도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은 2018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2018년 2월 ‘아동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 등을 통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의 여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