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 땀 한 땀 의류를 손수 제작해 나눔을 실천하는 나주시 전문봉사단체 ‘나주세땀봉사단’(회장 김성미)과 ‘선난봉사회’(회장 최미옥)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뜻깊은 나눔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최근 두 봉사단체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들여 만든 겨울 누빔조끼 100벌과 수의 6벌을 기부해왔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