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관광산업의 활성화 계획을 위하여 평택 팽성(안정리) 관광특구 추진위원회는 2020년 12월 21일 오후 평택 팽성읍 안정리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평택지부)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구 지정 계획은 지난 1997년 5월 동두천, 송탄에 이어 미군부대 소재지에 특구로는 23년 만에 추진하는 것이다.
추진위원장은 현재 한국외국인관광시설협회 평택지부장 박경찬이 맡기로 하였으며 사업추진을 총괄하는 총괄본부장에 이다경을 회원 모두의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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