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노동면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연탄 봉사는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 연탄 나눔 운동 보성군지부(운영위원장 선형수) 주관으로 열렸으며 노동면희망드림협의체, 행복지킴이단,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계층 5가구에 총 1천5백장의 연탄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