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2021년도 본 예산안 5,745억 원이 지난 21일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는 금년 본예산 5,265억 원 대비 479억 원(9.11%) 증가한 수치이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상공인과 군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하였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410억 원(8.82%)이 증가한 5,062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10억 원(10.99%)이 증가한 98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59억 원(11.30%) 증가한 585억 원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