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서초가 광주시교육청 마을 커뮤니티 공간 이용 활성화 공모사업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 및 광주서구청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 ‘시 잇는 마을·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5~6학년 학생들 모두가 참여한 시집 ‘꼼지락’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서초는 자기 또래의 아이들이 쓴 시집을 선물로 배부하고 수시로 감상하게 하며 ‘시와 노래 공책’을 만들어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도록 했다. 아이들의 진정한 마음이 담겨있으며, 아이들의 삶의 결을 느낄 수 있는 ‘꼼지락’은 5~6학년 한 아이도 빠짐없이 모두가 참여한 자작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