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리어 왔던 고흥군에 22일 밤 남양면의 한 교회의 목사가족 5명과 같은마을 주민 2명이 확진자로 판명되는 등 한 마을에서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돌입했다.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주민들(이하사진/강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