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문수동 소재 여수성결교회(목사 강안일)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22일 문수동주민센터에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생활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여수성결교회는 성도들의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32가구에 생활용품 세트와 백미 10kg, 화장지 등 25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으로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