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3일 관련 업체 및 가공농업인 등 20여명을 초청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기본조사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곡성군은 2022년까지 곡성읍 신월리 일원에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 실시설계 및 건축을 마무리하고, 2022년에는 장비도입과 HACCP 인증 등을 거쳐 조성을 마무리해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