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인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24일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코로나 3차 유행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내년 1월에 곧바로 의사국시를 볼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가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이용빈 의원은 “앞으로 3개월이 코로나 위기의 변곡점이 될 것이며, 이 기간에 모든 자원과 인적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면서 “올해까지 통했던 막고 퍼내는 방식을 마감하고, 내년에는 단 한 사람의 생명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국민생명권을 가장 우선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