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24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29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473명, 해외유입은 56명이다.

전남 528번 확진자는 화순군 소재 요양병원에서 동일집단 격리중이던 환자로 진단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529번 확진자는 순천 소재 복지센터에서 근무중인 직원이다. 전라남도가 도내 감염 취약시설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전수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