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해 겨울은 몸과 마음이 유독 춥다. 지난 2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춥고, 꽁꽁 얼어 붙었다. 특히 아동과 장애인 생활시설은 긴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활인과 직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꽁꽁 언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해 이랜드복지재단, 두끼가 목포지역사회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발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