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가족여행을 통한 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즐거움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가족 간 만남을 포함해 여행과 모임 자제를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시는 22~24일 발생한 확진자 중 가족여행 후 확진과 그에 따른 추가 감염이 총 10명으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22일에는 12.19.~20. 전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A씨(청주327번)가 증상이 있어 자발적으로 검사 받은 후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