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거 1번 000입니다.”

“선거 2번 000을 뽑아주세요”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후보들의 선거 유세 소리.

이 소리 없이 동산초등학교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을 뽑았다.

동산초등학교 (교장 김상길)은 지난 23일 전교학생자치회 임원선거를 마쳤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 단계가 된 요즘, 슬기롭게 선거를 끝낸 동산초등학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