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8일부터 3일간 관내 연면적 400m²이하 소규모 숙박시설 9개소에 대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난 11월 25일 서울 소재 모텔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소규모 건축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른 해보다 힘든 연말을 보내는 영업주들에게 화재안전점검을 비롯하여 투척용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 ‧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