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저의 소원은 인슐린을 맞고 혈당을 재는데 너무 아파서 아프지 않게 혈당을 잴 수 있는 기계를 지원받아 혈당관리를 잘하여 병원입원을 줄이는 거에요”

이번 소원성취 프로젝트에 손가락 채혈없이 혈당 측정이 가능한 기계를 신청한 김지아(가명, 만11세) 아동이 보내온 안타까운 사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