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21년 1월 27일까지 2021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을 선발해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최대 1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최장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3억 원의 영농자금을 5년 거치 10년 상환을 조건으로 2%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