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올해는 송년회를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거리와 식당을 보기 힘들 예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당국이 연말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거리두기 또한 강화되면서 저녁 9시 이후 음식점과 술집의 영업이 중단되고 수도권 전 지역에서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명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이로 인해 연말 대면 모임들은 사라지고 온라인 비대면 모임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