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순천경찰서(서장 조영일) 연향파출소는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 20명에 쌀 20kg, 20포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향파출소장, 순천한국병원 이사장(정형외과 양진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많지는 않지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자 연향동 새마을 부녀순찰대의 도움을 받아 지역 기초수급대상자 대상으로 전달하고, 어려운 주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살피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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