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1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 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노인 또는 한부모 가족 수급자 가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화순군은 T/F팀을 구성해 내년 1월 15일까지 사전 예비 대상 1000여 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복지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선정 기준 완화를 홍보하고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