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내년 3월까지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종이형) 10% 특별할인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보성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점포에서 주로 사용되며 올해 400억 원 가량이 판매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상권을 지탱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