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관내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 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보인 ‘지역사회 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지역 여건에 적합한 놀이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역사회 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을 전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놀이혁신 선도지역 실태조사를 실시해 사업 성과가 뛰어난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