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30일 새벽, 밤새 내린 눈으로 인한 결빙우려지역 곳곳을 돌아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청주시 지역에 오전 3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 6시까지 적설량이 5.2㎝에 달하는 등 도로 결빙이 우려됨에 따라, 시는 29일 오후 4시 40분부터 주요도로 66개 노선에 대해 제설자재 731톤과 제설장비 28대를 투입해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