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고비들을 넘고 넘어 맞는 새해입니다. 위험은 여전하고, 과제는 많지만, 이 순간만큼은 충만한 평화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이제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가 나아갈 방향은 성찰에, 그 세상의 구조는 전환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다시 말해, 코로나19, 사상 최장 장마와 홍수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지, 이와 같은 일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때문에 올해, 2021년은, 대전환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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