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도시의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이고 생활공간의 녹색전환을 촉진할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에 도내 4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그린뉴딜의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 대표 사업으로, 도시의 기후.환경문제에 기후․물․대기․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 분야 사업들을 융‧복합하는 지역 맞춤형 환경개선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