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지난 1일 밤부터 2일 오전 11시까지 순천 3명, 광양 1명, 해남 2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81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지역감염이 521명, 해외유입은 60명이다.

순천시에선 전남 572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1명이 확진됐으며, 광양소재 기업체 출입 근로자 1명과 경북 소재 종교시설을 방문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