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신축년 새해 첫 업무를 ‘코로나19 소상공인 디딤돌 지원계획’으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의 신년 제1호 결재 사항인 소상공인 디딤돌 지원계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문 구청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1월 중 광주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과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