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 새해 1월 1일과 2일에 거쳐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광양시는 누적 84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61명은 건강을 회복하여 퇴원하였고 23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자가격리자는 308명이며, 1:1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관리와 지원을 하고 있다.

광양 82번(전남 579번) 확진자는 진월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인후통 등 증상이 있었으며 1월 1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