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10여 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A교회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경찰서에 수사의뢰했다.

시는 지난달 27일 13명이 모인 대면 예배 시 방역수칙 위반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수사를 통해 정확히 확인하기로 했다.

주요 수사내용은 예배 시 비대면 영상촬영을 위한 온라인 장비 활용여부와 예배과정에서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식사 금지,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위반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