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지난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개소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70개소에 소화기를 안내하는 형광 깃발을 설치 중에 있다.

시장을 이용하는 영광주민 및 관광객들이 초기 화재에 유용한 소화기 위치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내 전통시장인 터미널시장과 굴비골시장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위쪽으로 어두운 밤에도 확인 가능한 형광 재질로 깃발을 제작 ‧ 설치하여 가시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