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지난해 12월 23일 라오스 공안부 병원(Ha Mesa Hospital)에서 라오스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마스크 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영남대의료원은 손소독제와 마스크 기부와 함께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축적된 감염 확산 방지 및 위기대응 노하우도 전달했다. 영남대의료원은 현재 라오스 공안부 현대식병원 건립 사업의 주관사로서 라오스 보건의료 시스템 개선과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