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255건을 대상으로 세출절감, 세입증대 등 분야별로 심사를 진행해 총 35건을 뽑았으며,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보성군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