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로 뒤숭숭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맞이한 2021년 새해. 직장인들이 꿈꾸는 새해 소망 1위는 무엇일까?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9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새해 소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더 나은 조건으로 업그레이드, 이직(35.9%)이 1위를 차지했다. 작년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이직 계획을 미뤘던 직장인들이 올해는 꼭 이직하기를 소망하는 것.

다음으로는 △쥐꼬리는 가라- 연봉 인상(16%), △머니머니해도 머니– 재테크 성공(11.2%), △돈, 명예보다 우선 – 건강(9.2%), △이번 생에 가능할까? - 내집 마련(6.3%), △티끌 모아 태산 – 저축(5.8%), △이번엔 작심삼일 NO - 다이어트(4.6%), △이 구역의 일잘러 – 업무역량 향상(4.3%) 등을 목표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