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해 11.30. 여수지역시민단체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의 교육부 항의 방문과정에서 드러난 교육부의 통합양해각서 미이행에 대한 문제의식과 면담 시 합의된 교육부 민원회신을 놓고 여수시민과 교육부와의 갈등이 더욱 심화 되고 있다.

대학통합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통합양해각서가 이행되지 않고 있음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책 당사자인 교육부와 양해각서 서명 당사자인 전남대학교에 통합양해각서 이행의무 책임이 있음에 대해 이의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