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1월 6일부터 1월 15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 중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코로나 19 대응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함께 읽는 힐링동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함께 읽는 힐링동화』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인지·언어 발달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 그림책 ‘알사탕’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