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5일 겨울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10톤 미만의 소형 연안 어선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 안전 조업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어선정보 입력 여부,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설비 비치 여부, 기관실 및 항해 설비 정상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