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정)은 6일(수)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동부천IC 주민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서 의원은 “지역 최대 현안 중의 하나인 동부천IC 건설과 관련하여 그동안 주민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다. 부천시, 국토부, 사업단은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며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석 국회의원

동부천IC는 2019년 3월부터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 및 지역균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계획 때부터 부천시(정) 지역구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였으며, 지난해 12월 28일 국토교통부의 유보구간 실시계획 승인이 고시됐지만 주민들과의 소통은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