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이성]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두 달 가까이 지속 중인 가운데 지역 사회 감염 제로화를 위한 장흥군의 선제적 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흥군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기간인 1월 5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군 산하 직원들로 구성된 코로나19 ‘자치경찰 TF팀’을 시범 운영하여 장례식당, 식당, 교회, 터미널 등 코로나19 확산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