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재난생활비 10만원을 지급한다. 지난 해 7월에 이어, 올해 2차 지역(기초자치단체) 재난생활비를 지급하게 된 것으로 이는 전남 최초에 해당된다.

군은 지난 해 7월 30일, 유래없는 코로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재난생활비를 지원하였으며, 2021년에도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55억원(군비)을 투입, 영암군 재난생활비 지원사업을 설명절 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