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2021년 새해에도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임신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가임기 부부에게 신혼부부 건강검진비를 지원하여 임신 전 건강관리를 돕고있으며, 한방·양방 난임시술비 지원과 함께 19대 고위험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