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코로나19 사전 예방조치 강화를 위해 관내 감염 취약시설(노인, 장애인, 정신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기별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감염취약시설 48개소 1,130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3차 검사를 실시중에 있으며, 급성기병원(종합병원, 기독병원) 500명과 요양병원(공립요양병원, 기독신하병원) 213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전원 음성 판정의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