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시즌 FC서울 주장완장을 차게 된 기성용 / 사진: FC서울[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캡틴' 기성용이 돌아온다. FC서울이 2021 시즌 새 주장으로 기성용을 선임했다.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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