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입연 김정은, “남한 태도에 달렸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제8차 당대회 나흘만에 남북관계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김정은은 8일 열린 4일차 제8차 노동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남측 정부가 애타게 기다리는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하여 “북남관계 현 실태는 판문점 선언 발표 이전 시기로 되돌아갔다”고 진단한 뒤 “북남관계가 회복되고 활성화되는가 못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렸다”고 밝힌 것이다.
[남북관계 입연 김정은, “남한 태도에 달렸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제8차 당대회 나흘만에 남북관계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다. 김정은은 8일 열린 4일차 제8차 노동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남측 정부가 애타게 기다리는 남북관계 개선과 관련하여 “북남관계 현 실태는 판문점 선언 발표 이전 시기로 되돌아갔다”고 진단한 뒤 “북남관계가 회복되고 활성화되는가 못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렸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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