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6일 밤부터 8일까지 광산구 ‘본량동 마을제설단’(단장 김동규)이 트랙터 등으로 눈 치우기에 나서 동 주요 도로변과 마을길 등 약 40km를 정비했다.

본량동 주민 11명이 참가하는 본량 마을제설단은, 2009년부터 마을 제설작업을 실시해왔고, 지난달 18일에는 제설작업 구간조정회의를 이번 겨울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