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학교시설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감리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전남교육청에서 발주하는 공사비 25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점검, 부패요인 발굴 제언, 안전관리 실태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건축분야 10명, 토목분야 2명, 기계분야 4명, 전기분야 4명이다. 위촉된 시민감리단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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