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진도사무소가 지어진 지 28년이 경과해 노후화된 진도사무소를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편리한 지역으로 새롭게 신축·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진도사무소 청사의 경우 시설이 노후화되고 주차 공간 등이 부족해 그동안 진도사무소를 찾는 농업인 등은 많은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