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2월부터 본격시작한다.(사진은 고양시 청사=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시가 전년 대비 15.7% 늘어난 210억여 원을 투입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인 6,074명의 어르신들이 앞으로 고양시 12개 기관에서 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