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2020년 1월 7일(목)부터 11일(월)까지 2021학년도 정시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잠정 집계), 523명 모집에 1,257명이 지원하여 평균 2.40대 1(정원내 2.50대 1, 정원외 0.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남권 지역 국립대학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목포대가 이번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다군으로 나눠 모집한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가군은 136명 모집에 388명(2.85대 1)이, 다군에서는 387명 모집에 869명(2.25대 1)이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