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관내 전체 경로당에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보급한다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인터넷, 유튜브 등 비대면 콘텐츠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북구는 13일 KT광주지사와 ‘경로당 공공 와이파이 구축 협약’을 맺고 오는 3월까지 경로당 370곳에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