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함평소방서는 오는 1월 14일부터 함평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함평군 동부권의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나산119안전센터를 신축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나산면 우치리에 소재한 나산119안전센터는 함평군의 동부권인 나산, 월야, 해보면을 관할구역으로 총사업비 2,780백만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5,094㎡에 연면적 725.17㎡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되었으며, 소방공무원 37명과 소방차 5대가 배치되어 함평 동부지역 주민과 빛그린산단 등 공장지역의 늘어나는 소방수요에 대응 할 것으로 전망된다.